대만에서 벌어진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서 맹활약, 한국의 본선 진출 주역이 된 이승엽이 17일 요미우리에 합류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출국했다. 이승엽의 아들 은혁 군이 모자를 벗어 김제동 등 환송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이승엽 아들 은혁 군,'안녕히 계세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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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3.17 09: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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