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변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 앞에서 내숭을 떨면서 소극적이고 얌전한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던 여자들이 이제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성에 대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대담하게 이야기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영화 가 개봉했던 1998년 즈음부터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소재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를 시작으로 이후에는 개방적인 여성들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었다. 최근 개봉했던 도 여성들의 솔직한 성을 소재로 다룬 대표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미국의 드라마 도 여성들의 성생활을 다루며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런 현상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이제 여자들도 당당하게 섹스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남성들도 순진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여자보다는 섹시하고 적극적인 여자를 더욱 선호하게 되었다. ◇ 내겐 너무 섹시한 그녀, 기죽지 말고 더 강하게! 여성이 성적으로 당당해진 것은 섹시코드의 유행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가수 이효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섹시한 여성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었고, 이것의 영향으로 연예계에서는 여자 연예인들의 섹시화보가 연이어 발표되고 이파니, 성은, 서영 등의 섹시배우들이 케이블 스타로 새롭게 떠오르는 이색적인 현상들도 계속 나타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섹시한 여자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섹시함을 어필하는 의상을 입고, 행동과 성격도 점차 섹시하고 솔직하게 변하게 된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처럼 여성들이 매우 섹시해지고 성에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섹스에 대한 남자들의 부담감은 증가하게 되었다. 그런 여성들을 만족시킬만한 능력을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코넬비뇨기과 대구점 이영진 원장은 “성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여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성관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내원하는 남성들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는 절개를 하지 않는 ‘약물주입’을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 부담 없이 안전하고 빠른 시술을 하는 것이 가능해 많은 남성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들이 주로 치료받는 것이 조루증과 왜소증인데,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약물을 사용하여 시술이 이루어진다. 또한 ‘약물음경복합성형술’을 통해서라면 음경확대와 귀두확대는 물론 조루증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둘레확대, 길이연장, 귀두확대, 조루치료가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에 모두 완료되며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시술을 받은 후에는 매우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확대시술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조루시술을 통해서는 성관계 시간이 연장되므로 충분한 시간동안 파트너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코넬비뇨기과 서울점(압구정)과 서울점(청량리), 대구, 부산, 울산, 일산점 의료진 [OSEN=생활문화팀]ose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