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웅과 충돌, 부상을 당하는 현재윤
OSEN 기자
발행 2008.03.18 14: 20

200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범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2사 1루 정원석의 안타 때 1루주자 유재웅이 홈을 파고들다 포수 현재윤과 충돌하고 있다. 현재윤은 충돌의 여파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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