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시범경기가 아니라 실전같네!'
OSEN 기자
발행 2008.03.18 15: 05

200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범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무사 1루서 두산 벤치가 자신에게 강한 이혜천을 구원투수로 올리자 삼성 양준혁이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양준혁은 대타 손지환으로 교체됐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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