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바보 연기하면 바로 나!'
OSEN 기자
발행 2008.03.18 15: 27

SBS 금요드라마 '우리집엔 왜왔니'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갑부 재산가의 공개 사위 모집에 덜컥 합격한 백수 청년(김지훈 분)이 그동안 악연으로 지냈던 재벌가 딸(이소연 분)과의 데릴사위 인턴기간 동안에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이다. 바보역으로 출연하는 정준하가 포토월에서 익살스런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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