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병헌이, 나이스 캐치!'
OSEN 기자
발행 2008.03.19 13: 39

200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시범경기가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의 1회초 1사 1루서 심정수의 우전 안타성 타구를 두산 우익수 민병헌이 잡아내는 모습을 중견수 이종욱이 달려와 지켜보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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