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김구산, 선혜윤)이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에서 진행된다. 21일 일산 MBC 드림센터를 배경으로 한 호수공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오프닝에서 모든 리포터들이 올 봄 유행할 패션을 직접 선보이는 작은 패션쇼를 준비할 예정이다. 붐과 김새롬은 짙은 파스텔 톤의 의상, 왕배와 김미진은 골드&실버 느낌의 퓨처리즘 의상, 전종환 아나운서와 박슬기는 파격적인 꽃무늬 의상과 소품으로 멋을 낼 예정이다. 또 외로운 싱글 이윤석은 예상 밖의 놀라운 의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한편 생방송 도중 현재 드림센터에서 촬영되고 있는 MBC 프로그램의 촬영 현장도 방문한다. 화제의 주말연속극 '천하일색 박정금', 일일시트콤 '코끼리'의 스튜디오에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촬영 현장을 생생히 보여주며 촬영 현장에서 만난 배우들과의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봄밤의 활기찬 기운과 함께 하는 '섹션TV 연예통신' 봄 특집은 21일 금요일 밤 9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