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열혈남아’에서 살아남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연습생들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8일, 성공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마치며 가수 못지않은 실력과 인기를 과시한 JYP남자 연습생들은 콘서트에 이어 22일 오후 6시, 신사동 동양아트홀 지하 1층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 미팅은 ‘열혈남아’에서 살아남은 10명의 JYP연습생들(조권, 임대헌, 옥택연, 황찬성, 임슬옹, 닉쿤, 장우영, 김준수, 박재범, 이준호)이 오랜 시간 자신들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팬들과의 대화의 자리로, 연습생들과 팬들의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의 시간과 더불어 10명의 생존자들이 펼칠 무대도 준비돼 있다. 그 동안 오랜 연습생 생활로 실력을 키우고 ‘열혈남아’에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 2008년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된 10명의 JYP 연습생들은 “'열혈남아' 프로그램과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알게 된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히 팬 미팅이라는 자리를 준비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응원해 준 많은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22일 팬 미팅에서 모두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팬 미팅은 선착순 입장으로 ‘열혈남아’ 공식 싸이월드 클럽(club.cyworld.com/janhok) 에서 20일 오후 6시까지 팬 미팅 참가 신청 후 확인 연락을 받은 팬들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