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캐주얼하게 입고 왔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03.21 19: 19

탤런트 이한위와 19살 연하의 신부인 최혜경 씨가 2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편한 옷차림으로 식장에 온 임호가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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