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가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져 전자랜드가 91-83으로 LG에 승리 6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불씨를 남겨놓았다. 승리한 전자랜드 최희암 감독이 SK가 KCC에 승리하면 6강플레이오프가 좌절되는 상황이라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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