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주,'정은이 언니, 미안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03.23 18: 23

2007-2008 우리V카드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안산 신한은행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2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렸다. 3쿼터 삼성생명 박정은(31)이 슛을 날릴 때 신한은행 하은주(25)가 블로킹을 시도하다 입 주위를 때린 뒤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용인=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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