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중국 상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차전에 나설 국가대표팀이 23일 격전지 상하이에 도착, 이날 합류한 프리미어리거 이영표 설기현 김두현과 함께 위안센 스포츠센터에서 야간훈련을 가졌다. 허정무 감독이 선수들이 러닝하는 동안 그라운드 안에서 가볍게 달리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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