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니스컹크 스컬, 3월 4일 재입대

스토니스컹크의 스컬(29, 조성진)이 지난 4일 재입대, 열심히 신병 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컬은 3월 4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현재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신병 교육을 받은 후 24개월간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스컬은 지난 해 군 입대할 당시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외부에 알리기를 원치 않았다. 이번에도 매니저를 동반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9월 27일 경남 창원 39사단 훈련소에 현역으로 입대한 스컬은 훈련소 신체 검사에서 간경화, 고혈압 증상 등으로 3일만에 귀가 조치 됐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