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볼, 내가 잡아야 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8.03.26 21: 05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26일 오후 중국 상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전반 박지성이 북한 김영준과 볼을 다투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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