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가 돼 넘어지는 박지성
OSEN 기자
발행 2008.03.26 21: 50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26일 오후 중국 상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후반 박지성이 로빙볼을 잡으려다 북한 남성철과 리광천 사이에 끼어 넘어지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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