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하는 태극전사들
OSEN 기자
발행 2008.03.27 17: 49

26일 벌어진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2차전 북한과의 경기서 무승부 승점 1점을 챙긴 태극전사들이 2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해외파 박지성 이영표 김남일은 상하이에서 바로 소속팀으로 합류했고 설기현만 선수단과 함께 입국했다.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 박주영이 공항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인천공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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