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진혜림 주연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액션 판타지 멜로 영화 '연의 황후'의 공식 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진혜림과 여명은 각각 영화에서 황제의 운명을 타고난 공주 연비아(진혜림)와 그녀가 사랑하는 전설의 무사 난천(여명)역을 연기하였다. 여명과 진혜림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여명-진혜림,'기자회견도 마치 연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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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3.28 19: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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