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일본 데뷔 첫 세이브!
OSEN 기자
발행 2008.03.29 18: 58

임창용 리오스가 이적한 야쿠르트 스월로스와 이승엽이 소속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시즌 2차전이 29일 오후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져 임창용이 일본 무대 데뷔 첫 세이브를 거두었다. 임창용이 9회초 마지막 타자 라미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고 가와바타의 축하를 받고 있다./도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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