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젊은 시절 사진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3.30 12: 22

중견 배우 김애경(58)이 신인시절 열정적이고 아름다웠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5살 연하남과 늦깎이 사랑에 빠진 김애경은 지난 28일 케이블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해 신인시절 활동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애경이 젊은 시절 연극 활동을 하던 때의 것으로 당시 김애경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영화 속 비비안 리가 맡았던 주인공 ‘블랑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말론 브란도가 맡았던 상대역 ‘스탠리’는 당대 최고의 배우 김성원씨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본 MC 박철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마치 김혜수 씨를 보는 듯 하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김애경의 솔직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박철쇼’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icky337@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