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짱, 잘 칠 수 있어!'
OSEN 기자
발행 2008.03.30 15: 54

임창용 리오스가 이적한 야쿠르트 스월로스와 이승엽이 소속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센트럴리그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가 30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초 무라타 타격코치가 이승엽이 타석에 나가기 전 어깨를 두드려 주고 있다. 이 타석에서 이승엽은 동점 2루타를 쳤다./도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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