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내 아쉬워 하는 이승엽
OSEN 기자
발행 2008.03.30 16: 22

임창용 리오스가 이적한 야쿠르트 스월로스와 이승엽이 소속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센트럴리그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가 30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1루서 잘맞은 타구가 우측 펜스 앞에서 잡힌 뒤 공수 교대 때 이승엽이 못내 아쉬워 하고 있다./도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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