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주헌 기록위원, 2일 1500경기 출장
OSEN 기자
발행 2008.04.01 14: 30

한국야구위원회 이주헌 기록위원이 오는 2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우리-한화전에서 통산 7번째로 1500경기에 출장하게 된다. 이주헌 기록위원은 1994년 9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OB-삼성전에서 1군 공식 기록위원으로 첫 출장한 이후 2008년 3월 31일까지 1498경기에 출장 중이다. 현재까지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기록위원은 1997년 6월 김학효 기록위원을 시작으로 2007년 5월 이종훈 기록위원까지 모두 6명이 달성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대회요강 표창 규정에 의거 1500경기에 출장하는 이주헌 기록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역대 기록위원 1500경기 출장 명단 ◈구분 성 명 달성일자 구장(대진) 1 김학효 1997.6.22 잠실(OB-해태) 2 김재권 2002.7.3 잠실(LG-한화) 3 윤병웅 2004.6.4 대전(한화-두산) 4 김태선 2007.5.17 잠실(LG-SK) 5 김제원 2007.5.22 대구(삼성-SK) 6 이종훈 2007.5.26 수원(현대-삼성) 7 이주헌 2008.4.2(예정) 목동(우리-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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