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우즈 발로 2루에서 살까?'
OSEN 기자
발행 2008.04.01 18: 47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가졌다. 2회초 주니치 우즈가 좌측 펜스에 직접 맞는 안타를 치고 2루로 달리고 있다. 좌익수 라미레스의 호송구로 2루에서 아웃./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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