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무슨 볼에 삼진 먹은 겁니까?'
OSEN 기자
발행 2008.04.01 19: 21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가졌다. 4회초 무사 1,2루서 요미우리 선발 우에하라에게 2타석 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병규가 주심에게 뭔가 물어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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