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일찌감치 마수걸이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1 19: 45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가졌다. 6회초 1사 1루서 이병규가 3-3 동점 투런 홈런을 치고 3루를 돌며 손가락을 하나 들어보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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