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병규, 우에하라 공이 어때?'
OSEN 기자
발행 2008.04.01 20: 31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가졌다. 8회초 1사 1루서 이병규가 요미우리 선발투수 우에하라에게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뒤 우즈가 구질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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