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가 엇갈린 나카무라와 우에하라
OSEN 기자
발행 2008.04.01 20: 40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홈개막전을 가졌다. 9회초 역전 솔로홈런을 친 주니치 나카무라가 고개숙인 우에하라를 뒤고 하고 1루를 돌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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