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악 문 이승엽,'내일 보자!'
OSEN 기자
발행 2008.04.01 21: 07

야쿠르트와의 개막 3연전에서 모두 패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일 디펜딩 챔피언 주니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개막전을 벌였지만 9회초 나카무라에 홈런을 허용, 3-4로 또 역전패했다. 패색이 짙어지자 요미우리 이승엽이 이를 악물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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