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강판하는 야마모토
OSEN 기자
발행 2008.04.02 18: 49

개막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일 주니치 드래곤즈와 3연전 중 두번째 게임을 가졌다. 2회말 1사 1루서 요미우리 아베를 상대하던 주니치 선발투수 야마모토가 신체에 이상이 왔는지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야마모토는 천웨인으로 교체됐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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