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7회에는 좀 바빴네!'
OSEN 기자
발행 2008.04.02 20: 35

개막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일 주니치 드래곤즈와 3연전 중 두번째 게임을 가졌다. 7회말 이승엽과 아베의 잘 맞은 타구를 빠른 발과 수비 시프트로 쉽게 처리한 이병규가 휘파람을 불듯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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