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룬, 요미우리 첫 등판서 159km!
OSEN 기자
발행 2008.04.02 20: 48

개막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2일 주니치 드래곤즈와 3연전 중 두번째 게임을 가졌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요미우리 마무리 크룬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요코하마서 이적해 첫 등판한 크룬은 최고 시속 159km의 강속구를 뿌렸지만 볼넷을 남발하며 다니시게에게 적시타를 맞아 1실점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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