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운재 형님, 오랜만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04.02 20: 52

'삼성 하우젠컵 2008' 라이벌전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서울의 코너킥 때 박주영이 수원 이운재 골키퍼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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