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권,'몸을 웅크려 공을 최대한 숨겼다가~'
OSEN 기자
발행 2008.04.02 20: 5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일 저녁 목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우리 조순권이 선발 마일영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와 투구하고 있다./목동=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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