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2006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인 4월 3일에는 5만 장 한정판 앨범 ‘신화 정규 9집 Special Limited Edition’ 을, 4월 10일에는 ‘신화 정규 9집 앨범’을 발매한다. A4사이즈 120페이지에 달하는 고급 재킷 사진과 1부터 5만 까지 숫자가 넘버링 된 홀로그램이 부착돼 있어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은 ‘신화 정규 9집 Special Limited Edition’은 앨범 발매에 앞서 5만 장 한정판 모두가 매진 돼 추가 주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민우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RUN’과 에릭이 작사, 작곡한 ‘Free Style #1’, ‘We can get in on’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고 멤버들 전원이 코러스에 참여해 9집 앨범에 대한 신화의 열정을 담았다. 신화는 “벌써 9집 앨범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9집 앨범 발매는 데뷔 10주년만큼이나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은 멤버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지난 3월 29, 30일 ‘SHINHWA MUST GO ON, 10th Anniversary live in Seoul’을 마쳤다. 신화 10주년 기념 홈페이지를 통해 ‘신화 정규 9집’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업데이트 된 앨범 재킷을 볼 수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