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진만이, 빨리 커버 들어와야지!'
OSEN 기자
발행 2008.04.03 20: 0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3일 저녁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LG 3회말 1사 1,3루서 이대형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이성렬이 런다운에 걸렸을 때 3루까지 쫓아간 포수 진갑용이 유격수 박진만을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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