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일요일 예능 최강자 우뚝
OSEN 기자
발행 2008.04.07 08: 26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요일 오후 예능프로그램 중 KBS 2TV ‘해피선데이’가 최고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집계결과 전국 1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0.3%, SBS ‘일요일이 좋다’는 7.4%를 기록했다. ‘해피선데이’는 다른 두 프로그램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해피선데이’는 ‘불후의 명곡’ ‘하이파이브’ ‘1박 2일’ 의 세 코너로 구성 돼 있다. 이날 ‘하이파이브’에서는 멤버들이 발레를 배우고 ‘1박 2일’에서는 경남 거창 여행기를 방송했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무송, 노사연으로부터 노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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