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대타 결승 홈런을 날리는 모창민
OSEN 기자
발행 2008.04.08 21: 52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8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렸다. SK 연장 10회초 2사 후 대타 모창민이 좌월 결승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광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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