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표, 큰 일 날 뻔했네!
OSEN 기자
발행 2008.04.09 17: 28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져 우리가 7-3으로 역전승했다. 우리의 8회말 선두타자 전근표가 LG 구원투수 이승호의 볼을 피하고 있다. /목동=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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