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오코사, 챔프전에서 보자고!'
OSEN 기자
발행 2008.04.11 21: 15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안양 KT&G와 원주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가 11일 오후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동부가 91-77로 승리, 3승 1패로 TG삼보 시절이던 2005년 이후 3년 만에 챔프전에 진출, 삼성과 7전 4선승제로 격돌하게 됐다. 경기 종료 후 관중석에서 지켜본 삼성 토마스가 동부 오코사에게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안양=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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