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의 경기는 언제나 힘들어!'
OSEN 기자
발행 2008.04.13 17: 22

'삼성 하우젠K-리그 2008'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후반 터진 신영록의 두 골로 수원이 2-0으로 서울에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수원 조원희가 운동장에 드러누운 가운데 송종국과 곽희주가 하이파이브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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