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K-리그 2008'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후반 터진 신영록의 두 골로 수원이 2-0으로 서울에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서울 아디와 수원 서동현의 몸싸움이 벌어져 양 팀 선수들이 모여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하자 수원의 송종국(가운데) 등이 말리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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