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안젤코, 너무나 잘 해주었다'
OSEN 기자
발행 2008.04.13 18: 44

'NH농협07-08 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13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져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 3연승으로 통합우승 및 3년 만의 패권 탈환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안젤코를 안고 어루만지며 격려하고 있다. /천안=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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