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우젠컵 2008' A조 3라운드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인천 문전에서 헤딩슛을 노리던 서울 김은중과 공을 걷어내던 골키퍼 송유걸이 충돌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부딪치다 다치면 안 되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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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16 2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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