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누구한테 쏴 드릴까요?'
OSEN 기자
발행 2008.04.16 21: 04

'삼성 하우젠컵 2008' A조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3라운드 경기가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수원 신영록이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서포터스를 향해 활 쏘기 세리머니를 위해 등에서 화살을 빼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수원=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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