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KIA 8회초 무사 1루서 최희섭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덕아웃으로 돌아오자 심재학이 격려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심재학,'희섭아! 괜찮아 힘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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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16 2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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