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아! 그게 넘어가다니!'
OSEN 기자
발행 2008.04.16 22: 29

'삼성하우젠컵 2008' A조 3라운드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이 골포스트를 살짝 넘어가자 서울의 박주영이 운동장에 누워 얼굴을 감싸안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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