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졌다. SK의 1회말 1사 1루서 김재현 타석 때 1루주자 조동화가 2루 도루에 성공하는 순간 삼성 유격수 박진만이 포수의 송구를 놓치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박진만,'어! 볼이 어디 갔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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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17 1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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