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 FC의 경기가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렸다. 후반 포항 노병준에게 세 번째 골을 허용한 대구 골키퍼 백민철이 무릎을 꿇은 채 허무해 하고 있다. /포항=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백민철,'아~ 3골이나 먹었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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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4.19 1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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