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오늘은 이겨야 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8.04.19 16: 58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7전 4선승제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19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려 정규리그 우승팀 동부가 100-96로 이겨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4쿼터 막판 삼성 안준호 감독이 긴장한 표정으로 코트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원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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