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레더, 공 확실히 뺏어!'
OSEN 기자
발행 2008.04.19 18: 08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7전 4선승제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19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려 정규리그 우승팀 동부가 100-96로 이겨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4쿼터 동부 오코사의 공을 삼성 이정석과 레더가 달려들어 뺏고 있다. /원주=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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